사진=연합뉴스
그룹 2PM 황찬성이 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했다.

황찬성은 이날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했다. 그는 지난달 13일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나 군 당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복귀하지 않고 그대로 전역했다.

황찬성은 지난 2019년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 왔다.

그는 옥택연, 준케이, 우영 등에 이어 2PM 멤버 가운데 네 번째로 군필자가 됐다.

한편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Again & Again' 'Heartbeat' '우리집'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또 배우로도 나서 '거침없이 하이킥' '정글피쉬1'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나 홀로 그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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