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소개팅 상대인 토니 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와 토니 정에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연수는 이혼 경험이 있는 이유로 다소 걱정했지만, 토니 정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박연수를 내 레스토랑에 초대하고 싶다. 나중에 특별한 룸에 모시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 정은 본명 정주천으로 1981년생 올해 39세다.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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