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이세창 방송 출연에 전부인 김지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지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1997년 제41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지연은 2003년 4월 이세창과 결혼해 2014년 1월 딸 가윤 양을 낳은 뒤 2013년 4월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김지연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김지연의 다락방’을 개설, 운영 중이다. 김지연은 "소소하게나마 저의 일상과 생활의 일부를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사연을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는 광고나 협찬 없이 순수 제가 좋아서 하는 방송이라는 점 꼭 알아달라"면서 "이후 광고나 협찬이 진행된다면 꼭 영상으로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의 다락방’ 유튜브 채널에는 뷰티, 여행 관련 콘텐츠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한편, 김지연은 데뷔 후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TV소설 인생화보’, ‘아줌마가 간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기분 좋은 날’, ‘아내가 결혼했다’, ‘이사고-부부의 법칙’, ‘김원희의 맞수다’ 등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