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류수영이 박한별의 죽음알고 폭주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6일(토)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헬로콘텐츠)’ 25~28회 예고편에서는 우하경(박한별 분)의 죽음을 알게 된 후 폭주하는 강인욱 (류수영 분)과 서정원(지현우 분)의 곁을 떠나는 윤마리(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예고편은 누군가의 멱살을 잡으며 “우하경이 죽었다고?” 라고 말하는 강인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진실을 알게 된 인욱은 “그럼 내가 아는 당신은 누구야? 누구냐고” 라고 외친다. 결국 인욱은 늦은 밤 하경의 무덤을 찾아가 하경의 죽음을 두 눈으로 확인한다. 인욱의 얼굴에는 분노와 배신감으로 가득한 눈물이 흐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욱은 권총을 들고 주해라(왕빛나 분)를 찾아가고 해라를 위협하는 그의 눈빛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그 어떤 눈빛보다 차갑고 두려움마저 느끼게 한다. 겁에 질린 해라의 표정이 이어지고 마리와 연락이 닿은 해라는 “강인욱과 만나겠다는 거예요? 마리 씨를 죽일지도 몰라요” 라 경고한다.

인욱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가운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정원과 마리 커플에게 다시금 이별의 위기가 찾아오는 듯하다. 정원과 함께 그의 별장에 머물던 마리는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는 인사가 담긴 편지를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정원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마리의 사연과 함께 그녀가 향한 곳은 어디인지 여러 궁금증을 남긴 예고편은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하경의 얼굴을 하고 있던 마리를 볼 때마다 위화감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했던 인욱이 마침내 진짜 우하경의 죽음을 알게 된다” 며 “모든 퍼즐 조각을 다 맞춘 인욱의 폭주와 정원을 위험에서 지키려는 마리의 슬픈 선택이 이번 주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기자소개 이슈팀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04/05 11:30:52 수정시간 : 2019/04/05 11:30:52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