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순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순애가 연예계 은퇴했음에도 연예계 주식 부자 순위 상위에 랭킹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순애는 1980년대 대표 청순 미녀로, 한국형 미인의 대표 얼굴로도 손꼽힌 배우다.

박순애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위험한 향기’ 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미모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그는 1994년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 현재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박순애의 남편 이한용씨는 풍국주정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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