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와 호흡 케이윌, 미모의 女에 프러포즈 받아… "차랑 집 다 있으니까 와" (사진=KBS2)
가수 케이윌과 다비치가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다. 이 가운데 과거 개그맨 안소미가 케이윌에게 적극 대시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멤버들이 게스트를 초청해 함께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이윌은 "왜 결혼 안 하냐"는 질문에 "안 하는 거냐? 못 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안소미는 "나한테 와라. 차도 있고 집도 있다"고 말해 케이윌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어 안소미는 "그런데 가양동 집은 월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설렘 가득한 2016년의 시작을 열어줄 케이윌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케이윌과 다비치가 함께 한 ‘니가 하면 로맨스 feat.다비치’ 2016년 1월 6일 만나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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