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길거리서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데이트 "어깨 감싸며…" (사진=KBS2)
영화 '조선마술사'에 출연하는 배우 고아라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게릴라데이트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 개봉을 앞둔 유승호 고아라와 게릴라데이트를 진행했다.

고아라와 유승호의 등장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유승호는 누나 고아라를 살뜰히 챙겨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유승호는 고아라가 다칠까 손으로 어깨를 감싸기도 하고 고아라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등의 행동을 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유승호 고아라의 공개 스킨십에 현장에서는 탄성과 아우성이 쏟아졌고 리포터는 "진짜 둘이 사귀나?"라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유승호 고아라 주연의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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