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ESG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한 LX공사 2022년 캘린더. 사진=LX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LX공사는 친환경 캘린더와 LX공간정보연구원의 매거진이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ESG 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우수상)과 특별상 부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LX공사는 2022년도 캘린더에 윤길중 작가의 ‘자연의 질문’ 시리즈를 연재하고 친환경 재생용지·콩기름 사용과 후가공 등을 줄여 제작 과정을 간소화 했다.

친환경 용지와 인쇄로 제작된 LX공간정보연구원의 매거진 ‘공간정보’도 ‘더 많은 사람을 위한 공간정보 복지’를 화두로 인문학·ESG를 융합시킨 콘텐츠를 담았다.

김기승 LX공사 부사장은 “캘린더 제작을 통해 기후 위기 해결에 동참하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한 실천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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