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기온 전년대비 낮을 것 전망돼…설비 안정 운영대책 모색
  • 남부발전 발전운영부서장 회의에서 이승우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24일 전국 빛드림본부를 대상으로 겨울철 전력수급 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해 발전설비 안정 운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보다 올겨울 추위가 심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계 전력 수급 전망을 공유하고 사업소별 설비 안정 운영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 빛드림본부에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 24시간 긴급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 전력예비율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을 세워 소내 전력 절전, 발전기 최대출력 운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관한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은 “전력피크 기간동안 설비 문제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며 “계절적 취약 설비에 대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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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1/24 17:22:35 수정시간 : 2021/11/24 17: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