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2021 감사대상’에서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이 사회적가치실현기관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전력이 19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감사대상’에서 ‘사회적가치실현부문 대상’과 ‘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영호 상임감사는 “감사협회 회원사들과 연대하고 협력해 사회적가치 생태계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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