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도시개발사업 등 연이은 수주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국내에서 약 220억원 규모의 설계 및 CM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희림은 주거시설, 복합시설, 물류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앞세워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설계용역△화성동탄 유통업무설비 신축공사 설계용역△서울 명동 복합시설 신축공사 설계용역△김포한강신도시 자족용지 물류시설 및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CM형 감리용역△인천 도화 물류터미널 개발사업 CM형 감리용역 등이다.

희림 관계자는 “건설경기가 4분기를 기점으로 다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희림은 시장 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수주 전망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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