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 앞뜰에서 열린 ‘LX 피크닉 콘서트’에서 가수 빅마마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LX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LX공사가 ‘LX 피크닉 콘서트’를 20일 잔북 전주시 본사 앞뜰에서 코로나 선별진료소 의료진, 친환경 챌린지에 동참한 시민 등을 초청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콘서트엔 김범수와 빅마마, 스윗소로우, 머스트비 등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콘서트는 JTV 전주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돼 4300여명이 실시간 관람을 했고, JTV전주방송의 특집방송으로 편성돼 중계될 예정이다.

이종락 LX공사 홍보처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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