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 인프라를 활용한 전력·가스 데이터 제공 서비스 추진
  • AMI 인프라 공유 서비스 시범사업 개념도. 사진=한국전력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전력이 서울도시가스와 협업해 8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전력·가스 AMI 데이터 제공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아파트 개별 세대에 설치된 전력량계 원격검침 인프라(AMI)를 활용해 가스까지 검침하는 2종(전력·가스) 에너지 검침 데이터 제공 서비스다.

AMI를 활용한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으로 고객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해 자발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가스사업자는 한전의 AMI 인프라를 활용해 별도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한전은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 수수료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한전과 서울도시가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10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 센터에서 ‘한국전력 - 서울도시가스 간 AMI 서비스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 시행해 보다 많은 고객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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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9/10 09:35:32 수정시간 : 2021/09/10 09: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