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포스코건설이 9월 대전에서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타입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84㎡로 공급한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와 맞닿아 있다. 또한 동서대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내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이 자동 제어한다. 승강기 내부엔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서 대전에서 공급된 더샵 단지들이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 매김한 만큼 이번 ‘더샵 도안트위넌스’도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맞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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