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랩컨버전스가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의 ‘사파리펜’을 스마트펜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파리펜은 세련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그립감을 자랑하는 라미의 베스트셀러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라미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로 출시했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1일이며, 이에 앞서 네오랩컨버전스는 오는 27일까지 네오스마트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하면 출시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을 진행해 먼저 라미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를 사용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구매 선착순 100명은 3만원 상당의 스마트펜 전용 플래너와 노트를 사은품으로 받는다. 또 사전예약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스마트펜 펜심과 노트, 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네오스마트펜 공식몰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네오랩컨버전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사파리펜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아날로그 필기 경험을 토대로 라미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가 탄생했다”라며 “여기에 네오랩컨버전스의 기술로 끊김 없는 필기와 탁월한 처리 속도, 우수한 호환성 등을 실현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라미 사파리 올블랙 엔코드’ 사전 예약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오스마트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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