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신제품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는 중역용 의자로 등받이를 뒤로 눕힐 수 있고, 쿠션의 곡선을 인체 구조에 최적화하는 등 척추를 보호하고 허리를 부드럽게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태리 천연 소가죽 면피 100%인 소바쥬 등급의 데스크체어로 편의성을 더한다.

노르웨지아 제품은 1941년부터 노르웨이 시킬번에서 전해오는 인체공학적 리클라이너의 전통에 첨단 기술을 더해 노르웨이 기업이 제작하는 프리미엄 소파다. 친환경 소재만 사용해 KC인증,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BIFMA 규격 등 환경 규정 및 내구성 규정을 충족했다.

바이킹 목공 기술인 원목 적층인 라미네이션 기술을 사용해 소파의 강성과 내구성을 지닌 원목프레임을 완성한다. 내부구조는 철체 튜브형 프레임과 강철축을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유럽 EN규격을 만족시킨 천연 소가죽 면피만을 100%로 사용한다. 인체에 기반해 설계한 틀 그대로 고급 스폰지를 사용해 몸의 곡선 대로 허리를 정확하고 탄탄하게 받쳐준다.

노블 오피스 리클라이너는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 COMFORT GLIDE 리클라이닝 시스템, 360도 회전, 높이 조절 가스 리프트 기능을 갖췄다. 가죽 색상은 소바쥬 도브, 소바쥬 넛맥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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