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가 전용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세바메드는 배우 이보영과 함께 촬영한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어 이달 초에는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바메드는 사회적으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온라인 소비 역시 확대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공식 앱을 출시했다. 모바일 앱에서는 브랜드 제품 구매를 비롯해 핫 딜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가입을 한 모든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할인 등 앱에서만 사용 가능한 10종의 쿠폰을 증정한다. 앱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바메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세바메드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모바일 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바메드는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로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는 글로벌 샴푸 브랜드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인수됐으며, ‘pH5.5 밸런스 케어’를 슬로건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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