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총판사인 다우데이타(대표 이인복)는 비용이나 시간, 환경 등의 문제로 원격 재택근무 솔루션을 도입하지 못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격 재택근무 솔루션 ‘리얼타임데스크탑’의 무상 컨설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얼타임데스크탑은 외부 PC에서 사내 PC에 입력·명령을 전송해 외부에서도 사내 PC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원격 재택근무 솔루션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기업이 BCP(업무 연속성 계획)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해당 솔루션은 인터넷 회선이 다르거나 외부에서 저사양 PC를 사용해도 3D 게임부터 CAD, 고화질 영상까지 끊김 없이 제공하는 기능과 함께 보안성, 편의성, 경제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내 보안 정책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으며, 클립보드 방지 기능과 워터마크 기능, 파일 복사 로그, 사용자 인증 로그 등으로 재택근무에 의한 문서 외부 반출을 방지한다.

또한 추가적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매 없이 원격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전용 에이전트와 매니저 포털 등을 통해 설치 및 관리가 가능하다. 업데이트 되는 기능도 추가 비용 없이 영구 라이선스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정도 다우데이타 부장은 “리얼타임데스크탑은 신속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 확보에 도움을 준다”며 “무료 체험 및 컨설팅을 통해 금융사와 콜센터 등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 재택근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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