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화건설은 2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자리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메가박스 및 CGV, 신부문화거리 등도 가깝다.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도솔광장과 태조신 공원 등도 자리해 있다.

단지 안으로는 메리키즈 그라운드와 펫프렌즈파크, 유아놀이터 등 입주민 공동시설이 조성된다. 또 주민공동시설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GX룸, 피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북하우스, 스터디룸, 포레나 프리스쿨,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8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지역과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에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7일??지 5일간 진행된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마련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되며 추후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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