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화 센트럴 M플레스 투시도. 사진=대창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대창은 경기도 시흥시 매화일반산업단지 A4-3블록에 조성하는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 시공사는 강산건설이며, 연면적 5만5760㎡에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근 기업체와의 연계를 위해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구현된다. 운송 트럭이 사무실 문 앞까지 진입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모든 층에 적용되며 4.5톤 화물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8m 회전반경 램프가 설치된다.

또 ㎡당 최대 1.5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하중 특화설계와 6.4m 높이의 층고 설계(지하 7.2m)를 도입, 차량 이동과 물품 적재, 화물 운반, 기계 조립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09-1번지, 효성해링턴타워 113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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