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발표 28일·정당계약 8월 9~11일 진행…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 제공

청주 주중동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안심 견본주택에서 고객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반도건설이 청주 청원구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대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2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청약 마감됐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정당 계약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고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개발호재 미래가치와 숲세권,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 등으로 실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며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된 주거 설계다.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입지를 살펴보면 오창IC(중부고속도로), 서오창IC(경부고속도로), 청주북부터미널 등이 가깝고 각리공원·진통공원, 홈플러스·메가박스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각리중, 청원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안심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161-58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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