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서울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7개 무료급식소에서 하루 이용자 1600여명에게 얼음물을 제공한다.
LX공사는 이와 더불어 전국 지사별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주민 무료쉼터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방지를 지원한다.
김희범 LX공사 사회가치실현처장은 “거리두기 4단계로 무료쉼터가 폐쇄되면서 무료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를 못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무더위를 식히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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