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을 운영하는 ㈜이삭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이삭버거’ 첫 번째 키친이 신사역에 19일 오픈한다.

이삭버거는 ㈜이삭이 19년간 이삭토스트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버거 맛을 위한 연구개발 끝에 론칭하는 수제 버거 전문 브랜드다.

이삭버거는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한다. 100% 순 쇠고기와 신선한 양파를 그릴 위에 함께 올려 만든 ‘어니언 스매쉬드’ 방식 비프 패티를 사용했다. 또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브리오슈번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메뉴 ‘이삭 시그니처 버거’를 비롯해 미국 오클라호마 전통 조리방식을 그대로 구현한 총 12가지 메뉴가 구성됐다. 이삭 시그니처 버거는 쇠고기 어니언 패티에 베이컨과 양배추와 토마토가 더해졌다.

여기에 소스 개발 전문성을 증명한 이삭의 면모를 살려 메뉴별로 직접 개발한 특색 있는 소스가 더해진다.

이삭버거 관계자는 “이삭버거는 준비기간이 긴 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라고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다”며 “정성스럽게 만든 이삭만의 홈메이드 버거로 모든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식 경험을 전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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