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하우스토리 향동 조감도. 사진=남광토건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남광토건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서 ‘DMC 하우스토리 향동’을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지하 5층~지상 7층, 전용면적 21~29㎡ 오피스텔 총 27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미디어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비롯해 여의도·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쉽고 광화문, 종로 등도 가깝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는 향동지구 중심부에 자리해 있어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며 향동숲내초, 향동초·중·고 등이 가깝다.

DMC 하우스토리 향동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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