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브 372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DL이앤씨는 서울 서북권의 대표 단지인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15일 밝혔다.

DL이앤씨는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si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고유한 번지수 372가 결합된 ‘드레브 372’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DL이앤씨의 드레브 372는 꿈의 디자인을 현실화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전 세대 판상형 구조, 초대형 중앙공원 조성 등 북가좌6구역이 가진 잠재력을 드높일 수 있는 완벽한 주거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철저한 사이트 분석을 통해 모든 세대가 각각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배치해 주거만족도와 자산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주변의 불광천뷰와 공원뷰, 한강&디지털미디어시티(DMC) 뷰 조망 가능 세대수를 대폭 늘린 단지 배치를 계획했다.

또 ‘스타일 선택형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마감재’, ‘씨투 하우스(C2 HOUSE)’를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을 제안한다.

아울러 DL이앤씨는 단지 설계 및 상품 제안 외에도 조합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 2년 후 납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세대당 1000만원 책정 △조합원 분양가 최소 60% 이상 할인 △추가 분양수입 확보 △환급금 계약 시 100% 지급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1+1 동일제공 △브랜드 선택제 등 7가지 항목을 약속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그간 축적해온 건설 노하우와 주거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어디에도 없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시킴으로써 ‘드레브 372’를 차세대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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