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를 오는 7월 분양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아파트는 84㎡ 단일 면적으로 총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 중심 입지인 대구역(1호선)과 직선거리로 530m 떨어진 곳에 들어선다. 3호선 달성공원역과는 500m 거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번개시장 등이 가깝고 대구 최대 중심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수창공원,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등 공원도 인근에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달성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인데다 태평로 일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주변으로 다수의 힐스테이트 단지가 들어서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고 나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교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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