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1순위 마감…평균경쟁률 31.78 대 1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신동아건설은 강원도 춘천시에 선보인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평균 3.7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829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이 31.78 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전용면적 84㎡B에서는 32가구 모집에 1819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56.84 대 1을 나타냈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752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20가구 규모로 이 중 1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북한강과 공지천이 자리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천역, 남춘천역, 춘천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 등이 가깝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7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