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부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신공영은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안산선부 한신더휴’를 오는 8월 선보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안산선부 한신더휴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98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77가구 규모다. 이 중 2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서안산IC, 군자IC 등 광역도로망이 인근에 있으며 서해선 선부역을 비롯해 지하철 4호선 초지역·안산역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선일초가 있으며 선일중·고도 도보권에 자리해 있다. 시립도서관인 선부도서관도 인근에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와 한도병원, 고대안산병원, 안산시청 등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 샛터공원, 선부배수지 체육공원, 선부다목적체육관 등이 가깝고 약 1km 거리에는 미술관과 오토캠핑장 등을 품은 화랑유원지가 있다.

안산선부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0-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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