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조감도. 사진=시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시티건설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이는 도시형생활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7층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34~49㎡ 총 48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9호선·분당선 선정릉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을 비롯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강남 차병원, LG아트센터, 라움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을 비롯해 이마트, 논현종합시장, 주민센터 등이 있다.

이번 분양은 시티건설이 강남에 선보이는 두 번째 주거단지다. 앞서 2018년 12월 시티건설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아파트를 선보여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8일 청약접수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1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6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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