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의 식생활 케어 레스토랑 브랜드인 비스포킷이 임당 식단 메뉴를 배달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맘앤베이비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키친은 삼성병원, 서울대학병원 외 다수의 대학 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을 통해 식단 효과를 입증한 맞춤 식이요법을 디자인 후 반조리 밀키트를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당질을 낮춘 닥터키친곤약밥, 식이섬유를 높인 야채솥밥, 당 걱정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바 등 다채로운 단품을 개발해 건강한 임신 생활을 함께할 수 있게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식단으로 구성된 구독서비스로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배달앱을 통해 주문 및 이용이 가능한 새로운 임당 식단은 임상영양사가 직접 당케어의 핵심인 탄수화물, 당 등의 필수영양소 가이드라인을 세워 기준을 맞췄다. 또한 특급 호텔 세프진이 개발한 약 540여개의 레시피로 식사에 제약이 많은 산모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삼선유산슬덮밥과 태국식 바질 볶음밥 등이 메뉴에 있으며, 닥터키친 단백질과자점의 단백질바 등을 디저트로 추가할 수 있다.

맘앤베이비케어의 모든 메뉴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 및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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