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대우건설은 11일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74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비롯해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전북지역 산업단지가 자리해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IC와 722번 지방도가 인접해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단지 도보 3분 거리에는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있다.

단지 주변에는 농협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 있으며 도리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6~8일이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와 연동된 카카오채널을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