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화건설은 6월 부산 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원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95가구 규모이며 1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역세권 입지다. 또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이 있으며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아울러 숙등공원, 덕내공원, 남산정공원,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및 금정산, 백양산 등이 인근에 있으며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자리해 있다.

단지는 아파트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중앙에 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 대로를 따라 근린상업시서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근처인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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