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친환경 브랜드 '세븐스 제너레이션(Seventh Generation)'이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기저귀 제품을 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은 밴드형부터 밤샘용까지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 전 제품에 적용된다.

세븐스 제너레이션은 미국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로 1988년 설립했다. 현 세대의 활동이 다음 세대와 이후 7세대의 삶과 지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 실현을 위해 인류의 건강과 환경적으로 안전을 고려한 우수 제품만을 생산한다.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염소 표백, 향료, 로션을 사용하지 않아 아기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 자극을 최대로 줄인 제품이다. 또한 FreshAir Breathable Layer 기술이 더해져 보송보송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샘방지 기능과 함께 아기 활동성을 고려한 신축성 있는 밴드를 적용했다.

세븐스 제너레이션 기저귀는 미국 정부기관 중 농업과 미국 내 국민의 의식생활을 관여하는 농무부인 USDA의 biobased 제품 인증을 최초로 받은 기저귀다. ‘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s 인증’은 미국 농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는 제품에만 부착되는 친환경 제품 인증이며 친환경 소재 비율은 30%이다.

또 해당 제품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았는데 이 인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시행되는 숲에서 채취한 목재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한다.

현재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해당 할인 행사는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SSG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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