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대우건설은 6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똥 575-12번지 및 492-1번지 일원에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A1·A2블록 2개 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총 1313가구 규모다. 1단지는 12개동 745가구, 2단지는 9개 동 568가구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용계역 역세권 단지로 화랑로와 범안로를 통해 대구 시내 접근도 용이하다. 또 동대구IC가 인근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시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금호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금호강 둘레길, 어린이공원, 용계공원 등이 가깝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1단지는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 2단지는 YBM 잉글리쉬 커뮤니티와 골프 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용계동 1023번지에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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