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TV CF 3차 이미지. 사진=동부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동부건설은 센트레빌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TV 광고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TV 광고로 동부 센트레빌의 ‘남다른 프리미엄’을 처음으로 알렸으며 이어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한 차원 더 나아가 ‘프리미엄’에 관한 동부건설만의 해석을 담았다. 올해는 센트레빌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로 관점을 옮겼다. 소비자의 일상과 생활에서의 ‘공감’을 통한 프리미엄을 다채로운 비주얼과 함께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대한 가치가 변화함에 따라 달라진 일상에 부합하는 센트레빌만의 특별한 프리미엄을 강조하고자 했다. 다양한 기술을 통해 집 안에서 많은 것이 가능하게 된 만큼 단순한 생활공간에서 나아가 업무와 휴식, 문화 향유까지 가능한 복합 생활 공간으로 거듭남을 나타냈다.

올해로 3년째 동부건설과 함께하는 모델은 배우 정우성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국내 정상의 배우인 정우성씨가 센트레빌이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이미지와 적합하다”며 “배우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는 정우성 씨와 달라진 생활방식에 따라 변화된 가치를 집에서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센트레빌이 잘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CF는 TV와 센트레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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