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호(왼쪽) 경영전략이사 부이사장과 박병춘 수요관리이사 상임이사.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경영전략이사에 심창호 부이사장을, 수요관리이사에 박병춘 상임이사를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5월 17일자로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심창호 부이사장은 64년생으로 대전 동아공업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박병춘 상임이사는 63년생으로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공업화학과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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