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사장, 하동발전본부에서 KOSPO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12일 경남 하동발전본부에서 열린 안전경영 선포식에서 이승우(가운데) 남부발전 사장이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 서약 후 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노동조합, 협력사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12일 경남 하동발전본부에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제”라며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우리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까지도 보호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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