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수성오클레어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6월 대구 수성구에서 ‘더샵 수성오클레어’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지역 명칭인 ‘수성’, 프랑스어로 맑은 물을 뜻하는 ‘오클레어(Eau+Claire)’를 합친 것으로 ‘단지 바로 옆에 흐르는 신천과 같이 쾌적함을 갖춘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19층 6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303가구 규모다.

단지 반경 1km내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동성·대봉초와 대구중도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청수로 86 일원에 마련되며 6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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