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환 거위털침구 전문기업 주식회사 도아 대표가 국카스텐 하현우의 SNS를 통해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집중에 높은 관심을 표하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챌린지 동참 소식을 주식회사 도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SNS)에 사진을 통해 알렸다.

전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위한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교통안전은 물론 어린이 교통안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영환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춘천 상공회의소 고광만 회장, 다원푸드 김재훈 대표, 코빈즈 김재용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주식회사 도아는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 구호물품으로 침구를 기부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 12월,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증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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