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역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사진=서희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서희건설은 오는 11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6-1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53가구 규모로 이 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북천안IC를 이용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권에 있는 삼은초를 비롯해 소망초, 업성초, 부성중, 북일여고, 업성고, 천안상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공주대, 단국대, 호서대, 한국기술교육대 등도 주변에 자리해 있다.

서북구청과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메가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풋살구장, 족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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