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딜리셔스 제공)
도제식빵이 오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투딜리셔스의 프리미엄 生식빵 브랜드 도제식빵은 자사 온라인몰을 비롯해,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오아시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 중이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매출 51배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최근 수도권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지역을 기점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식빵 2종을 포함하여 오픈토스트 4종, 산도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도제식빵의 스테디셀러로 탕종법을 통해 개발한 도제식빵을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특히 큐브식빵은 1~2인 가구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아담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식빵 2종은 매일 현장에서 바로 생산한다.

또 팝업스토어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 도제식빵을 베이스의 오픈토스트 4종(에그베이컨, 비프BBQ, 페페로니, 갈릭)을 선보인다. 마켓컬리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리코타딸기산도와 타마고산도 또한 신선할 때 맛볼 수 있도록 팝업행사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한석 ㈜올투딜리셔스 대표는 “최근 식사를 대신해 빵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빵식’을 주도하는 도제식빵이 전국 방방곡곡 더욱 열심히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도제식빵과 오픈 토스트, 산도 등 다양한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5일까지 ‘도제식빵’을 구매 후, 플러스친구를 인증한 고객에게 전원 알랭밀리아잼이 증정된다.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이벤트 등의 자세한 정보는 ‘도제식빵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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