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공고 포스터. 사진=한미글로벌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미글로벌은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5월12일까지 20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설사업관리로 담당업무는 △건설사업관리(품질·공정·설계·원가 등) △플랜트(발전·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관리 △기계설비 프로젝트 관리 △전기 단계별 설계, 시공, 품질, 원가, 인프라 구축 관리다.

자격 요건은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관련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21년 7월 입사가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은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를 받아야 하고(2021년 8월 전역 예정자 포함),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하며 해외근무 희망자 또한 적극 채용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학력, 연령의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미글로벌 본사 및 해외 법인을 포함한다.

한미글로벌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6개월간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직장 내 교육훈련(OJT)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5월12일 24시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 이후 인공지능(AI)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김해진 한미글로벌 상무는 “국내는 물론 해외 건설시장에서 함께 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며 “한미글로벌의 가치와 경영철학에 공감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성과창출 및 경력개발에 열정을 다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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