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알루미늄중문 마노아(왼쪽)와 프렌치도어. 사진=에이스홈데코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에이스홈데코는 봄여름 실내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으로 알루미늄 중문과 여닫이 중문을 제안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문은 현관과 거실을 구분하던 용도에서 미세먼지 차단, 생활소음 방지, 냉난방 효과, 효율적인 공간 구획이 가능해 침실, 드레스룸, 주방, 세탁실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에이스홈데코의 스테디셀러는 프리미엄 알루미늄 중문 마노아다. 11.5mm의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이뤄졌으며 유리 면적이 넓어 개방감도 크다.

또 프레임 표면은 친환경 도료를 이용한 분체방식과 아노다이징 표면 처리로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고 자외선에 의한 변색을 사전 방지해준다.

인기 컬러는 블랙, 다크그레이, 크림화이트, 샴페인골드, 메탈핑크, 메탈블루, 흑니켈 등이며 여기에 투명, 철망입, 브론즈투명 등 20여가지 디자인 유리를 적용할 수 있다.

에이스홈데코의 프렌치 중문은 양음각의 표면 볼륨감과 곡선 라인을 살린 제품이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웨이브 타공을 적용해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며 감청색, 핑크, 어반카키 등 파스텔 컬러와 접목돼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기 컬러는 진그레이, 크림화이트, 핑크, 진녹색 등이며 여기에 투명, 철망입, 브론즈투명, 그라데이션 안전접합 등 20여가지 디자인 유리를 적용할 수 있다.

에이스홈데코 관계자는 “프리미엄 중문 브랜드 마노아에서 판매되는 슈퍼슬림 연동도어와 프렌치 중문은 외부 공기 차단, 소음 방지 등 본연의 기능에 감성 인테리어를 더한 제품으로 공간 분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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