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이 향수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에센스 미스트 ‘TS퍼퓸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TS퍼퓸샴푸’, ‘TS퍼퓸트리트먼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 케어 제품이다. 단백질 성분과 식물성 오일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매끄럽게 코팅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TS트릴리온은 이번 제품이 우아한 유럽 왕실의 결혼식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오직 나만을 위한 선물’처럼 낭만적인 무드와 설렘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스파클링한 베르가못과 패츌리, 다채로운 플로럴 향이 조화를 이룬다.

TS퍼퓸미스트는 120시간 저온추출공법을 이용한 ‘플라워 로맨스 Complex’가 70% 함유됐다. 모발에 영양을 전달하기 위해 마카다미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 4가지의 오일에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리포좀공법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피부 각질층 아미노산 구성 비율과 유사한 ‘Amino Acid Complex’, TS가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 3가지를 담았다.

걱정 성분 5가지를 배제했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알러지 유발 성분 25가지에 대한 불검출 시험을 완료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TS퍼퓸미스트’는 강력한 분사력이 돋보이는 미스트 타입의 헤어 에센스로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 모발 보습 및 영양 케어를 할 수 있다다”며 “힘 없이 부스스한 건성 모발부터 지성, 손상모까지 모두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TS퍼퓸샴푸’, ‘TS퍼퓸트리트먼트’와 동일한 드리밍 플라워 로맨스 향을 적용해 함께 사용하면 오래도록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으로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을 ‘TS샴푸’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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