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은 23일 오전 7시 기준 한화 6100만원으로 전날 종가 6800만원 대비 약 10% 이상 하락했다.
여기에 해외 다양한 전문가들의 예상 또한 조만간 큰 조정을 받을거라는 것. 대표적 낙관론자인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파트너스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 또한 미국 CNBC 방송에서 "짧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이 보여준 엄청난 움직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거품이 끼었다. 상당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어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2만∼3만 달러(약 2200만∼3300만 원) 선까지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론 머스크의 코인이라 평가받는 도지코이 또한 3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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