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기획됐으며 롯데건설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는 공지를 올렸다.
롯데건설은 신청자에 한해 온열 찜질팩을 보관할 수 있는 에코 파우치 키트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목재 카드를 지급했으며 만들기가 생소한 임직원을 위해 동영상을 함께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도 비대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롯데건설은 뜻깊은 지역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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