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건강과 환경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공간 선택에 있어서도 건강과 환경이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이 중요한 선택기준이었으나 최근에는 여기에다 건강과 조경 등 주거공간 내 환경이 주거선택의 기준에 추가되는 모양새다.

최근 한국갤럽이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9세 이하 가구주 또는 가구주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선호하는 아파트의 특화 유형’에 ‘건강 특화’가 34%를 차지했다. 친환경 자재, 환기, 건강 상태 측정 등 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건강특화 주거공간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는 조화로운 경관, 다양한 휴식 공간 등을 강화한 ‘조경 특화’가 33%로 나타났다. 건강과 휴식이 내 집 선택의 기본이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존 주거선택의 핵심이었던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준이 된 건강과 조경(휴식)까지 갖춘 재송역 리치먼드시티 센텀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동해선 재송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10분 내에 누리는 센텀생활권, 그리고 단지내 건강과 조경을 고려한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또다른 도심속 풍경을 만든다.

단지 내 옥상정원인 어반루프탑가든에 오르면 도심뷰와 오션뷰, 리버뷰를 통해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1층 정원도 함께 조성해 휴식의 공간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이미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펫문화를 감안해 반려견 및 반려묘를 위한 공간인 펫그라운드를 마련해 다양한 놀이와 여유로운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열효율 1등급 고성능 단열과 강마루 바닥재 시공 등 주거자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에코시스템을 적용했고,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인덕션 등 주거자의 주거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본 품목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PL창호, 난연자재, 사각지대 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단지내 피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실을 마련해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인테리어 시스템에선 다양한 수납공간 마련 및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지 못했던 1.5Bay 설계를 통해 주거 및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 구조로 설계했다. 27A와 52C타입에는 주방과 거실사이 냄새차단 및 난방효과를 위한 중문을 적용했고, 27A타입의 경우는 별도의 드레스룸(수납공간)을, 52C타입에는 넓은 거실과 침실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생활편의시설에서도 바로 앞 수영강과 APEC 나루공원 및 올림픽공원 등의 자연환경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화의 전당, 홈플러스, 코스트코, BEXCO, 영화의 전당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에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예약을 받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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