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노사이드 ODM 기업 비티진이 코로나로 해외시장 진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출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XINMING(씽밍)사와 협력을 진행했으며, 음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수출 중이다.

중국 협력사인 XINMING(씽밍)사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 드라마, 광고 제작 투자 회사다. 이 외에도 방송 프로그램 제작, 문화예술교류활동 조직, 디자인, 광고 제작 대행,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영상기획 전시행사 주관 등 다양한 방면으로 경영하고 있다.

2019년 (주)비티진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2020년 42.195km 홍삼음료에 대한 중국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에서도 도시인구의 증가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기능성 음료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그 외 화장품 허벌아이언 4종, 스틱 제품 진비책 고려홍삼액, 파우치 액상제품 진삼원가강, 어린이 제품 친구랑 워터젤리 등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XINMING(씽밍)은 비티진만의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흡수율을 극대화한 제품들로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많은 자원과 인력을 동원해 중국 시장 성공을 노리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온라인몰 TOP3인 티몰, 징둥, 타오바우몰에 입점했으며, TOP 인기 왕훙들을 섭외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골프장, 스포츠센터 및 클럽 등 다양한 전문 채널에서 왕훙들의 체험을 통해 홍보하고 유통한다.

현재 비티진의 제품개발(ODM개발)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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