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와 선동열 전프로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영철 배우, 채정섭 보성산업 대표, 김형일 한양 대표, 정건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부사장이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솔라시도 구성지구 전담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23일 한양타워에서 선동열 전 프로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연기자 김영철을 솔라시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동열 감독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전 국가대표 감독이다. 선수 시절 국내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은퇴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 기아 타이거즈 감독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연기자 김영철은 KBS연기대상 대상,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등 각종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다.

솔라시도 홍보대사 선동열·김영철은 앞으로 솔라시도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솔라시도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솔라시도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올해 본격 진행될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솔라시도 구성지구는 전라남도 영암·해남군에 위치한 632만평 규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2010년 보성산업, 한양, 전남도 등 민관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개발하며 ‘친환경생태도시·스마트도시·미래산업도시·관광레저도시·포용도시’라는 5대 도시비전에 따라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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