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대보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이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보건설의 경력직 모집 분야는 △건축(공무·공사·품질·부대토목) △토목(공무·공사·품질·현장대리인) △안전, 보건 △기계(공사·견적)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수주영업 △마케팅관리 △현장관리 △재경 부문이다. 대보실업은 토목(공무·공사)분야와 신입사원도 함께 모집한다.

지원 자격 요건은 모집부문에 따라 2~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 또는 2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이며 공통 자격 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이 기간 중 온라인 대보그룹 채용홈페이지 및 사람인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상시채용 개념으로 채용 규모는 2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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